여수시 등 4개 단체, ‘사랑의 헌혈 릴레이’ 동참

임지섭 기자 2025. 7. 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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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정적 혈액 수급 기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최근 4개 단체 임직원과 시민 등 약 130명이 헌혈과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여수시와 순천시, 국군 제57정보통신대대, 육군기계화학교 11전차대대가 광주·전남 '50일 간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힘을 보탰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최근 4개 단체 임직원과 시민 등 약 130명이 헌혈과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혈액원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광주·전남 지역 혈액 보유량은 9.6일분이다. 보건복지부 혈액 수급 위기경보 관심단계 기준(5일)을 상회하고 있다.

다만 여름 휴가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기업체 단체 헌혈과 헌혈의집 방문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추가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동수 원장은 "휴가철에는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만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헌혈 릴레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지섭 기자 ljs@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