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아들에게 반격···"본인·윤여원 사내이사로"

김남명 기자 2025. 7. 31.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콜마그룹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이 그룹 지주사이자 아들 윤상현 부회장이 이끄는 콜마홀딩스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냈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윤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의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했고, 콜마비앤에이치가 이를 거부하자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콜마홀딩스에 소송
"본인과 딸 윤여원 대표 사내이사로···"
콜마家 경영권 분쟁 격화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사진 제공=콜마그룹
[서울경제]

콜마그룹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이 그룹 지주사이자 아들 윤상현 부회장이 이끄는 콜마홀딩스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회장은 대전지방법원에 이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윤 회장은 본인을 비롯해 딸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등 10명을 콜마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했다. 윤 부회장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콜마홀딩스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사진 제공=콜마비앤에이치

앞서 콜마홀딩스는 윤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의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했고, 콜마비앤에이치가 이를 거부하자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했다.

여기에 맞서 윤여원 대표도 이 같은 청구를 철회해달라는 목적의 위법행위 유지(留止) 등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사실상 윤 부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