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취임 "글로벌 시장 선도할 'K-컬처 300조'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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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6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식을 시작으로 이재명(61) 대통령 정부의 초대 문체부 장관으로서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긴장과 설렘이 교차한다"며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실현해 나가야 하는 문체부 장관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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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긴장과 설렘이 교차한다"며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실현해 나가야 하는 문체부 장관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최 장관은 ▲K-컬처 300조원 시대 개막 ▲예술인 복지 안정망 구축 및 문화예술 지원 체계 개선 ▲일상속 문화 향유 환경 조성 ▲국민이 체감하는 체육정책 ▲3000만이 찾는 관광 대한민국 등 5대 목표를 밝혔다.
최 장관은 'K-컬처 300조원 시대'와 관련해 "영화, 게임 등 핵심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BTS, 기생충, 오징어게임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다음 K-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AI 콘텐츠 창·제작, 유통 등 콘텐츠산업 생태계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우리 역사, 문화가 반영된 한국적 인공지능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해선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하도록 예술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문화 예술 지원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스포츠 분야로는 "국민들이 체감하는 체육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체육 영재부터 국가대표까지 전문선수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체육인의 복지와 일자리 지원도 강화할 것이다. 장애, 연령,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스포츠 참여 기반을 확충하는 국민체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000만이 찾아오는 관광 대한민국을 이루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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