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침체한 외식상권 활성화 ‘앞장’

김무진기자 2025. 7. 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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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맛둘레길·물베기거리 등
210개 업소 대상 리뷰 이벤트
대구 남구 '맛길 SNS 홍보 이벤트' 포스터. 사진=남구 제공
대구 남구가 침체한 지역 골목 외식 상권에 다시 불을 지피기 위해 '리뷰'(특정 대상에 대한 평가나 의견을 작성하는 것) 한 줄에 기대를 걸었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1월 30일까지 '남구 맛길 SNS 홍보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앞산 맛둘레길, 앞산카페거리, 안지랑곱창골목, 물베기거리 등 남구 대표 외식 골목에 있는 21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음식점에서 식사하거나 포장·배달 주문한 뒤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에 영수증 리뷰 및 음식 사진을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대구남구맛집 메타버스'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리뷰를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매월 푸짐한 경품이 돌아간다. 리뷰를 가장 많이 작성한 '최다 리뷰왕'에게는 10만원권 모바일 쿠폰, 정성스러운 리뷰를 남긴 '정성 리뷰왕'에게는 5만원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 추첨을 통해 매월 30명에게 2만원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월별 중복 참여도 가능, 꾸준한 참여자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 홈페이지 또는 대구남구맛집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SNS 홍보 이벤트가 외식업소 매출 증대는 물론 침체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업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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