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KMIF' 물들인 안성훈 "후니애니와 함께 전국 누빌 거에요" [인터뷰]

임시령 기자 2025. 7. 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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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성훈이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에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열렸다.

안성훈은 "여수에는 행사로는 와봤는데, 놀러는 제대로 안 와봤다. 놀러오고 싶은데 아쉽다. 그래서 온 김에 최대한 즐기는 거다. 여수 페스티벌이 요일별로 콘셉트이랑 색깔이 달라서 좋더라"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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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 사진=권광일 기자

[여수(전남)=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안성훈이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에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열렸다.

이날 안성훈은 '좋다' '엄마꽃' '사랑해요' '그대 내친구여' '보약같은 친구' '천년지기' '십분내로' 메들리와 '오직 하나뿐인 그대' '철없던 사랑' '모나리자' 메들리로 여수 관객과 뜨겁게 호흡했다.

무대 후 취재진과 만난 안성훈은 "더운 날씨에 낮부터하는 공연인데도 이렇게 좋아해주실 줄 몰랐다. 덥지만 물을 뿌려달라고 하시기도 하고 좋더라. 걱정됐는데, 있는 그대로 즐기면서 노시는 것 보니까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물을 맞으며 무대를 즐긴 그다. 안성훈은 "공연 중 물대포를 계속 쏘니까 젖지 않냐. 저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물통을 뿌리며 같이 맞아가며 즐겼다. 여수가 또 밤바다가 유명한데 낮바다 앞에서 하니까 더 좋았다"고 웃었다.

안성훈은 "여수에는 행사로는 와봤는데, 놀러는 제대로 안 와봤다. 놀러오고 싶은데 아쉽다. 그래서 온 김에 최대한 즐기는 거다. 여수 페스티벌이 요일별로 콘셉트이랑 색깔이 달라서 좋더라"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드러냈다.

동시에 팬들을 먼저 생각한 안성훈은 "팬분들이 앞줄에 앉으시려고 어제 오셨다더라. 그런 열정이 너무 감사한데 걱정이 되더라. 팬분들도 땀 흘리면서 웃고 계시니까 내려오는 내내 걱정은 했는데, 막상 무대에서 뵈니까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하고, 좋은 노래가 있으면 노래로 찾아뵐 거게요. 우리 후니애니 팬들하고 올해도 열심히 하고 같이 돌아다니고 싶어요. 저는 솔로 가수지만, 마치 혼성그룹같아요. 같이 좋은 추억 쌓으면서 다닐 거에요. 전국을".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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