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부 군사요충지 차시우야르 점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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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1년 이상 치열한 전투 끝에 우크라이나 동부의 군사 요충지인 차시우야르(러시아명 차소프야르)를 점령했다고 현지시각 31일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크라마토르스크-드루즈키우카 지역에서 공세를 벌인 결과 도네츠크의 차시우야르를 해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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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1년 이상 치열한 전투 끝에 우크라이나 동부의 군사 요충지인 차시우야르(러시아명 차소프야르)를 점령했다고 현지시각 31일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크라마토르스크-드루즈키우카 지역에서 공세를 벌인 결과 도네츠크의 차시우야르를 해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 전투에 참여 중인 우크라이나군 부대 측은 러시아 국방부 발표가 거짓이라며 부인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오전 러시아군이 차시우야르 인근을 공격했다는 사실은 확인했습니다.
러시아 측 발표가 사실이라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의 주요 요충지를 추가로 점령할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RBC와 타스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차시우야르는 콘스탄티니우카, 드루즈키우카, 크라마토르스크-슬로뱐스크 등 도네츠크의 큰 도시를 향한 공세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어 '도네츠크의 열쇠'로 불립니다.
한 소식통은 타스 통신에 차시우야르 전투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2022년 2월 '특별군사작전'이 시작한 이후로 최대인 수천명의 병력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이고르 키마코스키 도네츠크 주지사 고문은 타스 통신에 "차시우야르를 해방함으로써 우크라이나군의 콘스탄티니우카 방어선이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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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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