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장차관 한자리 모인 워크숍 주재 ‘적극 행정’ 주문

이세훈 2025. 7. 31.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정성호(양구) 법무부·윤호중(춘천고 졸) 행정안전부 장관 등 도출신·연고 인사를 포함한 고위 공직자들에게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장·차관 고위공직자 워크숍에서 "여러분은 잠정적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 국정을 함께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라며 "여러분 하기에 따라서 세상은 좋아질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을 주제로 고위공직자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정성호(양구) 법무부·윤호중(춘천고 졸) 행정안전부 장관 등 도출신·연고 인사를 포함한 고위 공직자들에게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장·차관 고위공직자 워크숍에서 “여러분은 잠정적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 국정을 함께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라며 “여러분 하기에 따라서 세상은 좋아질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은 말단이다. 고위직은 제일 경험이 많아 유능한 것은 맞지만 현재 또는 예측해야 될 미래에 관한 지식, 현실에 대해선 올라갈수록 잘 모른다”며 “젊은 감각, 현장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많은 시간을 쓰는 편이다. 여러분도 부하 공무원들과 대화를 많이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공무원 인사 원칙으로는 충직함, 성실성, 테크닉 등을 주요 기준으로 꼽으며 “이 세 가지를 다 갖추면 거의 완벽한 공직자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고위공직자 특별 강연에서 장관들이 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지사 시절 승진 대상자들의 주변 동료들에게 점수를 받아 본 일화를 소개하며 “중앙정부 인사에도 이런 걸 한번 도입해 볼까 생각 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5년간의 포부와 관련해서는 “제가 공적 활동을 마치고 야인으로 돌아갔을 때 온 동네 사람들이 반가워서 함께 세월을 보낼 수 있다면 그처럼 행복한 일이 어디 있겠느냐”며 “지금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진짜 중요한 것은 퇴임하는 그 순간 세상이 어떻게 변해 있겠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포함해 중앙부처 장·차관 및 실장급 이상 공직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급 이상 공직자 등 약 28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워크숍 #장차관 #한자리 #여러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