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28세 이상 이적료 'TOP 8'은?

오관석 인턴기자 2025. 7. 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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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에서 '젊음이 전부'라는 공식은 더 이상 절대적이지 않다.

이적시장에서는 젊음이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28세 이상 베테랑 선수들이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그 편견을 깨고 있다.

2025년 여름 이적시장을 기준으로 '28세 이상 선수 이적료 상위 8인'을 살펴보면, 나이는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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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그리즈만-아자르 등...베테랑들의 이적 사례가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

(MHN 오관석 인턴기자) 이적시장에서 '젊음이 전부'라는 공식은 더 이상 절대적이지 않다.

이적시장에서는 젊음이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28세 이상 베테랑 선수들이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그 편견을 깨고 있다.

2025년 여름 이적시장을 기준으로 '28세 이상 선수 이적료 상위 8인'을 살펴보면, 나이는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8위 - 루이스 디아스 (바이에른 뮌헨, 6500만 파운드)

디아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98억 원)의 이적료에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며 8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 시즌 50경기 17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디아스는 세계 최정상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뮌헨 올해의 선수 마이클 올리세와 공격진을 구축해 구단의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6위 - 네이마르 (알 힐랄, 7740만 파운드)

PSG에서의 커리어 이후, 네이마르는 2023년 사우디 리그 알 힐랄로 7740만 파운드(한화 약 1427억 원)에 이적하며 7위 자리를 차지했다. 당시 31세였던 네이마르는 사우디 리그 특유의 자본과 함께 부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시장 가치를 증명했다.

공동 6위 - 곤살로 이과인 (유벤투스, 7740만 파운드)

2015-16 시즌 나폴리에서 리그 35경기 36골을 터트린 이과인은 2016년 7740만 파운드(한화 약 1427억 원)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이는 당시 세리에 A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이었다.

이적 초반에는 나폴리에서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많은 득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5위 -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8170만 파운드)

토트넘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였던 케인은 30세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8170만 파운드(한화 약 1506억 원)로 그를 영입했고, 케인은 적응기 없이 분데스리가에 적응해 골을 폭격하고 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프로 키리어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4위 - 로멜루 루카쿠 (첼시, 9710만 파운드)

인터 밀란에서 리그 우승을 이끈 루카쿠는 2021년 첼시로 복귀했다. 하지만 9710만 파운드(한화 약 1790억 원)라는 이적료 대비 아쉬운 활약과 구단과의 갈등까지 발생해 다시 인테르로 임대를 떠났다.

3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벤투스, 1억 110만 파운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끈 호날두는 2018년, 33세의 나이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는 1억 110만 파운드(한화 약 1864억 원)를 투자했고, 호날두는 세리에 A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쳤다.

공동 1위 - 앙투안 그리즈만 (바르셀로나, 1억 370만 파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절정의 폼을 자랑하던 그리즈만은 2019년 바르셀로나로 1억 370만 파운드(한화 약 1912억 원)에 이적했다.

그러나 그는 바르셀로나의 전술에 적응하는 데 실패했고, 결국 2021년 다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공동 1위 - 에덴 아자르 (레알 마드리드, 1억 370만 파운드)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로 활약한 아자르는 2018-19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2019년, 28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로 1억 370만 파운드(한화 약 1912억 원)에 이적하며 많은 기대를 불러모았지만, 부상으로 인한 폼 저하와 자기관리 실패로 부진하며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악의 영입으로 평가받는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닌 활약이다

이적료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28세 이후에도 가치 있는 투자로 여겨지는 선수들은 존재하며, 이들 중 일부는 이적 후에도 소속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닌, 그들이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다.

 

사진=365 scores, 뮌헨 SNS, 유벤투스 SNS, 케인 SNS, 루카쿠 SNS, 그리즈만 SNS, 아자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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