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주춤 스포티파이, 월가는 "주가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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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월가에선 스포티파이의 본업 경쟁력이 공고한 만큼 주가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다만 월가에선 스포티파이의 시장 지배력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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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 것이 원인이다. 월가에선 스포티파이의 본업 경쟁력이 공고한 만큼 주가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31일 뉴욕증거래소(NYSE)에 따르면 스포티파이 주가는 최근 한 달간 15% 넘게 빠졌다. 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던 주가가 약세로 돌아선 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실적이 공개된 지난 29일에는 하루 만에 주가가 11.55% 급락했다.
스포티파이 2분기 매출은 41억9000만유로(약 6조6587억원), 영업이익은 4억1000만유로(약 6515억원)였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보다는 적다.
유로화 강세가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스포티파이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유럽 기업이다. 유로화 가치가 올라가면 매출의 환산가치가 낮아진다.
다만 월가에선 스포티파이의 시장 지배력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시장 점유율이 65%에 달하고, 유료 구독자 수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오펜하이머는 현재 주가(30일 기준 650.47달러)보다 22% 이상 높은 800달러를 목표치로 잡았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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