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복합사업 활성화하나···아파트 분양권 대상자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토지 소유주에 대한 아파트 분양 등 현물 보상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일부터 도심복합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재산권 제약 문제를 개선하는 내용의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일인 2021년 6월 29일 이후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에서 주택·토지를 매수한 사람에게 감정가에 현금 청산받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유 12구역 2962가구 공급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토지 소유주에 대한 아파트 분양 등 현물 보상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일부터 도심복합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재산권 제약 문제를 개선하는 내용의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토지주가 아파트를 우선 공급받을 수 있는 취득 시점 기준인 우선 공급일이 ‘개별 후보지 선정일’로 바뀐다. 기존에는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일인 2021년 6월 29일 이후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에서 주택·토지를 매수한 사람에게 감정가에 현금 청산받도록 했다. 이에 토지주들이 정비사업을 반대하며 사업이 지지부진한 경우가 태반이었다. 정부는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자 관련법을 개정해 현물 보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법 개정으로 인해 복합사업계획승인 이후 6개월까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토지주들은 아파트 분양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해당 주택·토지에 대한 최초 거래이면서 무주택자가 매수한 경우에는 분양권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또 도심 공공주택 후보지 선정 등을 공고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철회해왔으나 후보지 단계를 법정화하고 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고해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로 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서울 강북구 수유12구역 일대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1만 124㎡에 공공주택 296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정된 수유12구역은 지난해 10월 10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29년 착공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대표 면접 보겠다는 전한길…'유튜버도 언론' '당원 자격도 안 되는 사람' 논쟁
- 기내서 보조배터리 분실되자…아시아나 이스탄불發 여객기 긴급 회항
- '돈 아까웠다' 온라인 강의 후기 썼다가 '1억 소송' 당한 대학생…법원 판단은?
- '지금은 무조건 '금' 사야 할 때?'…연말 금값 '4000달러' 간다는데
- 지게차에 묶였던 이주노동자 '가해자 처벌 원치 않아'…이유 보니
- 88년생 北 남성 주민 시신 발견…통일부 '내달 5일 판문점 인도 통보'
- '40억 자산 있어야 공항 라운지 입장 가능'…中 고객들 분통, 무슨 일?
- '한국인처럼 예뻐지고 싶어요'…일본·대만 여성들 '우루루' 향한 곳은
- 아들 총기 살해범 '가족이 날 함정에 빠뜨려'…경찰 결론은 '망상 범죄'
-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생선인데'…'이것' 먹고 응급실 간 30대 이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