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벤츠 차량 파손한 중국 배우…실형 선고에 배상금까지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5. 7. 3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배우 리밍더(이명덕·29)가 만취해 타인의 벤츠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았다.

31일 중국 시나 연예 등 현지 매체는 리밍더가 재산 손괴 혐의로 징역 6개월과 민사상 손해배상금 20만 위안(한화 약 3800만원)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리밍더는 지난 1월 27일 베이징 차오양구에서 만취 상태로 A씨의 주차된 차량의 문을 발로 차고, 차의 엠블럼을 뜯고, 사이드미러를 걷어차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밍더. 사진|리밍더 웨이보
중국 배우 리밍더(이명덕·29)가 만취해 타인의 벤츠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았다.

31일 중국 시나 연예 등 현지 매체는 리밍더가 재산 손괴 혐의로 징역 6개월과 민사상 손해배상금 20만 위안(한화 약 3800만원)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은 사건 피해자인 차량 소유주 A씨가 직접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알려졌다. A씨는 “6개월 만에 모든 것이 해결됐다. 그가 이 사건을 통해 교훈을 얻고 삶을 잘 꾸려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밍더는 지난 1월 27일 베이징 차오양구에서 만취 상태로 A씨의 주차된 차량의 문을 발로 차고, 차의 엠블럼을 뜯고, 사이드미러를 걷어차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리밍더를 체포했으며, 동시에 A씨에게도 도로 위 불법 주차 혐의로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

양측은 경찰의 중재 하에 보상 합의에 서명했지만, 이후 리밍더가 보상 지급을 거부해 A씨가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고. A씨는 리밍더와 나눈 대화를 SNS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6년생인 리밍더는 드라마 ‘옥골요’, ‘여차가애적아문’, ‘친애적, 열애적’ 등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리밍더는 한 작품에서 제작진으로부터 부당한 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