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한소희 회사 취직했다…영화 '인턴'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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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영화 '인턴'에서 호흡을 맞춘다.
지난 17일 최종 수정된 영화진흥위원회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영화 '인턴'의 주연으로 최민식과 한소희가 낙점됐다.
지난 2017년 데뷔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경성 크리처'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한소희와 지난 1989년 영화배우로 데뷔해 '쉬리','올드보이','파묘' 등의 작품으로 한국 영화계를 이끈 최민식이 세대를 초월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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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영화 '인턴'에서 호흡을 맞춘다.
지난 17일 최종 수정된 영화진흥위원회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영화 '인턴'의 주연으로 최민식과 한소희가 낙점됐다.
현재 촬영 준비 중인 영화 '인턴'은 지난 2015년 개봉된 감독 낸시 마이어스가 메가폰을 잡은 '인턴'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영화는 뜨거운 열정으로 스타트업의 성공 신화를 쓴 30대 여성 CEO '줄스'와 현명함과 따뜻함을 지닌 70대 시니어 인턴 '벤'의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과 성장을 담고 있다.
한소희는 앤 해서웨이가 맡았던 스타트업 대표 '줄스' 역을 맡는다. 이어 로버트 드니로가 맡았던 시니어 인턴 '벤'은 최민식이 소화할 예정이다.
노년층 주인공과 워킹맘의 신선한 조합을 그린 원작은 제작비 4400만 달러(한화 610억 1832만 원)로 전 세계 수익 1억 9400만 달러(한화 2690억 2562만 원)를 벌어들여 제작비의 4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은 추석 시즌에 맞춰 개봉하며 관객 382만 명을 동원하는 등 장기 흥행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경성 크리처'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한소희와 지난 1989년 영화배우로 데뷔해 '쉬리','올드보이','파묘' 등의 작품으로 한국 영화계를 이끈 최민식이 세대를 초월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 '인턴'이 담고 있는 '일과 삶의 균형'과 '세대 갈등'이라는 주제는 원작 개봉 10년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중요한 이슈다. 원작의 성공적인 흥행에 힘입어 리메이크될 이번 영화 '인턴'이 어떤 새로운 시도와 해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진흥위원회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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