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향로봉함 진해 입항중 화재…장병 전원 탈출

정봉오 기자 2025. 7. 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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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 49분경 경남 창원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인 해군상륙함 '향로봉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군에 따르면 승조원 등 180여 명이 탑승한 향로봉함의 보조기관실(발전기실)에서 불이 나 해군이 진화 중이다.

이 화재로 화상 환자 1명, 연기 흡입 환자 2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군 관계자는 "함장과 도선사를 제외한 전 장병들은 함정에서 이탈했다"며 "해군은 가용한 모든 전력을 투입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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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향로봉함(LST-683)2018.4.8/뉴스1
31일 오후 3시 49분경 경남 창원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인 해군상륙함 ‘향로봉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군에 따르면 승조원 등 180여 명이 탑승한 향로봉함의 보조기관실(발전기실)에서 불이 나 해군이 진화 중이다.

이 화재로 화상 환자 1명, 연기 흡입 환자 2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화상 환자는 해양의료원으로 옮겨졌고, 연기 흡입 환자 1명은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군 관계자는 “함장과 도선사를 제외한 전 장병들은 함정에서 이탈했다”며 “해군은 가용한 모든 전력을 투입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 기관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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