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이장우 시장, 책임 떠넘기기 멈춰야"

류제일 2025. 7. 31. 17:1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도기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입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파업과 야구장 안전사고와 관련한 이장우 시장의 발언을 비판하면서 "이장우 시장은 책임 회피와 떠넘기기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을 통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파업사태나 한화생명볼파크 안전사고와 관련한 이장우 시장의 발언은 대전시장으로서 자격을 의심케 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파업으로 마비됐고 새 야구장은 안전사고 전시장이 되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이장우 시장이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은 채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최소한의 책임감마저 내팽개쳤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장우 시장의 변명은 이미 충분하다"며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이장우 시장은 3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파업사태에 대해 "임금 등 병원 노사문제는 위탁 운영을 담당한 충남대병원이 노조와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며 "대전시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구성원 처우 개선을 위한 비용은 정부에서 일정 부분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와함께 이장우 시장은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일부 설치물이 떨어지고 누수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 "모든 점검을 마치고 보강대책을 세운 뒤 야구장 관리주체를 한화 이글스에 넘기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 연합뉴스)

류제일 취재 기자 | uj1@tjb.co.kr

Copyright © T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