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향기 따라 걷는 숲길, 가을에 미추홀구 바람길 숲에서 만나요!

김요한 기자 2025. 7. 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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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 숲, 2025 인천 국화 전시회 개최지 확정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국화 작품 1만3천여점 전시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숲과 잔디광장 2025.7.31 [사진=미추홀구청]

[인천=경인방송]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25년 인천 국화 전시회 최종 개최지로 '수인선 바람길 숲' 일대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 계양공원 사업소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미추홀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첫 국화 전시회입니다. 

개최지 선정은 사전 수요 조사와 여러 차례 현장 실사 등 검토 과정을 거쳤으며, 도심 속 자연 친화 공간이자 접근성이 뛰어난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 숲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숲 잔디광장 2025.7.31 [사진=미추홀구청]

전시 기간에는 주 행사장인 잔디광장(2,063㎡)을 중심으로, 지역내 주요 교차로와 생활 거점 공간에 걸쳐 국화 조형작과 향토 식물 등 총 1만3천여 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국화 조형물과 계절감 있는 식물 전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정취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추홀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수인선 바람길 숲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녹지 공간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쉼과 여유를 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시회를 위해 인천시 계양공원 사업소와 긴밀히 협력하며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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