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탑중 김민재, 문체부장관기 학생볼링 3관왕

이건우 2025. 7. 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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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강원 소재 볼링장에서 폐막한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서 3관왕을 차지한 김민재(사진 가운데·성남 하탑중)가 시상식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탑중학교
김민재(성남 하탑중)가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서 첫 3관왕을 달성했다.

김민재는 31일 강원 소재 볼링장에서 폐막한 대회 남중부 개인전서 4게임 평균 250.5점을 기록하며 같은 학교 조민준(242.3점)과 이정현(239.5점·수원유스)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어 4인조전서 조민준·김건우·최준우와 함께 출전해 16게임 평균 229.1점을 기록해 드래곤볼스포츠(218.8점)와 도원중(214.6점)을 따돌리고 1위를 달성한 뒤 개인종합서도 평균 245.1점으로 신찬희(235.4점·안양 범계중)와 이정현(233.4점·수원유스)을 제치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지난달 5월 협회장배 남녀학생대회 개인종합서 첫 1위를 기록한 김민재는 전국소년체전 2인조 우승에 이어 첫 3관왕에 등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민규·이정현(수원유스) 조는 남중부 2인조전서 8게임 평균 228점을 기록, 김건호·문희우(227.6점·평택볼링클럽) 조와 안준호·박세현(226.9점·양산삼성중)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아름·김소희·김지율·최윤영이 팀을 이룬 구리 토평중도 여중부 4인조전서 16게임 평균 202.1점으로 구미스포츠클럽(201.6점)과 양주 회천중(201.4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이화령(회천중)은 여중부 개인전서 평균 219.8점으로, 이지윤·장채아(고양 가람중) 조는 여중부 2인조전서 평균 211점으로, 정지오(회천중)는 여중부 개인종합서 평균 217.6점으로 준우승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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