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영화제…정동진독립영화제 내달 1일 개막

이순철 기자 2025. 7. 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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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오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막한다.

아울러 이번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문턱 낮은 영화제'를 지향한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27회를 맞은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강릉을 대표하는 영화제로서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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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안내 홍보물.(사진=강릉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2025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오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막한다.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씨네마떼끄에서 주관해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란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은 영화배우 오우리와 하성국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을 알리는 페퍼톤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 상영작 공모에는 단편영화 1189편과 장편영화 90편, 총 127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작품들 중에 치열한 심사과정을 거쳐 관객들과 만날 24편의 단편영화, 제작 지원작 1편, 2편의 장편영화, 총 27편의 작품이 상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강릉시의 단편영화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순미경 감독의 ‘초코의 가출’이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에도 단편영화 제작 지원작 선정해 내년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함으로써 독립영화 제작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문턱 낮은 영화제’를 지향한다.

장애인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 휠체어 이용자 전용 화장실, 그리고 모든 상영작의 배리어프리(무장애) 버전 상영 등을 통해 문화 접근성의 평등을 실현한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27회를 맞은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강릉을 대표하는 영화제로서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정동진독립영화제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정동진독립영화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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