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김정미·서지연, 세계펜싱선수권 사브르 단체전 銀
오창원 2025. 7. 31. 16:57

안산시청의 김정미, 서지연이 포함된 한국 펜싱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정미와 서지연, 전하영(서울시청), 최세빈(대전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에 37-45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로써 2023년 동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입상에 성공했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진출과 은메달 획득은 2017년 이후 8년 만이자 역대 2번째다.
단체전 32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한국은 16강전에서 이집트를 45-40, 8강전에선 미국을 45-44로 따돌리고 4강에 진입했다.
이어 한일전으로 펼쳐진 준결승에서 45-36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지만 초반부터 떠안은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프랑스에 졌다.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로 종합 10위에 자리했다.
직전대회에서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로 종합 7위를 차지했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외에 여자 에페 개인전(송세라)과 단체전에서 동메달이 나왔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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