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고했다, 기회 왔을 때 잡을 줄 알아야 스타 돼”…2군으로 향하는 한화 허인서에게 위로 및 조언 아끼지 않은 MOON [MK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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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서에게) '그동안 수고했다' 했다. 기회 왔을 때 잡을 줄 아는 선수가 되야 한다. 그래야 스타가 된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허인서에게 위로 및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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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서에게) ‘그동안 수고했다’ 했다. 기회 왔을 때 잡을 줄 아는 선수가 되야 한다. 그래야 스타가 된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허인서에게 위로 및 조언을 건넸다.
김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박진만 감독의 삼성 라이온즈와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전날(30일) 5-0 승전고를 울리며 시리즈 균형 1승 1패를 맞춘 이들은 이날 경기를 통해 연승 및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2022년 2차 2라운드 전체 11번으로 한화의 부름을 받은 허인서는 우투우타 포수다. 1군 통산 16경기에서 타율 0.154(26타수 4안타) 1타점에 그쳤지만,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맹활약했다. 통산 236경기에 나서 타율 0.291(728타수 212안타) 29홈런 143타점을 적어냈다. 군 복무도 2023년~2024년 상무를 통해 마쳤다.
이런 허인서는 올해 몇 차례 1군의 부름을 받았지만, 큰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성적은 8경기 출전에 타율 0.125(8타수 1안타) 1타점. 결국 이날 다시 2군행 통보를 받았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허인서를 따로 불러 위로 및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허)인서가 오늘 내려간다. ‘그동안 수고했다’ 했다. 2군에서 온 선수들은 부푼 꿈을 가지고 1군에 온다. 자기가 생각한 만큼 다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면 돌아갈 때 굉장히 실망감이 크다. 2군으로 돌아가면서 그 아픔을 곱씹으며 또 노력하고 준비하다 기회 왔을 때 잡을 줄 아는 선수가 되야 한다. 그래야 스타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한화는 30일 삼성을 5-0으로 물리쳤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의 활약이 주된 승인이었다. 99개의 공을 뿌리며 6이닝을 6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3승(무패)을 수확했다.
김경문 감독은 “팀의 복이다. 팀에서 잘 뽑았다. 마운드에서 안타는 맞더라도 연타 및 점수를 안 준다. 오늘 (선발투수로 나서는) 라이언 와이스가 그 뒤를 이어받아 자기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30일 승전고로 김 감독은 한화 부임 후 100승을 챙기게 됐다.
김경문 감독은 “어제 끝나고 알았다. 100승이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니다. 3연패부터 사실 팀이 조금 무거워지는데, 다행히 폰세가 3연패 상황에서 에이스답게 끊었다. 또 연승 분위기를 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늘 경기에 집중하려 한다”고 말하며 그라운드로 나섰다.
한편 한화는 이날 투수 와이스와 더불어 김태연(우익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지명타자)-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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