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악단 로열 콘세트르헤바우 11월 내한…클라우스 메켈레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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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문 악단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RCO)가 오는 11월 5∼9일 클라우스 메켈레 지휘로 내한 공연을 한다.
RCO는 1888년 창단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세계 정상급 악단으로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RCO는 5일 공연에서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버르토크의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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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메켈레 지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Eduardus Lee.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yonhap/20250731162859647pibn.jpg)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세계적인 명문 악단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RCO)가 오는 11월 5∼9일 클라우스 메켈레 지휘로 내한 공연을 한다.
RCO는 1888년 창단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세계 정상급 악단으로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이번 공연은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11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같은 달 9일에는 부산콘서트홀 공동 주최로 부산콘서트홀 개관을 기념하는 공연이 개최된다.
지휘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핀란드 출신의 클라우스 메켈레(29)가 맡는다. 현재 오슬로 필하모닉과 파리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인 그는 2027년부터 RCO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RCO는 5일 공연에서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버르토크의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러시아 출신으로 2023년 클래식 전문 사이트 바흐트랙이 선정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1위에 오른 키릴 게르스타인이 협연한다.
6일과 9일 공연에서는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말러 교향곡 5번을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가 협연한다. 스웨덴 출신의 로자코비치는 2016년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콩쿠르 우승에 이어 같은 해 15세의 나이로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의 최연소 아티스트로 계약해 주목받았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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