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2분기 실적 발표… 경영환경 악화 속 실적개선 기조 유지

이영균 2025. 7. 31.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홀딩스는 31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5560억원, 영업이익 6070억원, 순이익 840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판매가 상승 및 철광석·원료탄 등 주원료비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6100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35.6% 증가했다.

철강사업은 향후 고부가가치제품 개발 확대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본원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아울러 미래형 제철기술인'수소환원제철' 상용기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 17조5560억원, 영업이익 6070억원으로 2분기 연속 이익 개선
철강사업 원가구조 개선 및 생산공정 DX 전환 가속화 성과, 포스코 별도기준 영업이익률 5%대 회복
이차전지소재사업 캐즘 지속, 재무건전성 확충 등 미래 대비 본원 경쟁력 강화 노력 지속
포스코홀딩스는 31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5560억원, 영업이익 6070억원, 순이익 840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본사 전경. 포스코 제공
국내외 철강수요 부진 및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등 경제적 불확실성 고조 및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전분기(‘2025년 1분기) 대비 매출은 약 1190억(+0.68%), 영업이익은 390억(+6.87%)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철강사업은 국내 및 해외 철강사업 모두 판매량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가 상승 및 철광석·원료탄 등 주원료비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6100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35.6% 증가했다.

특히 포스코(별도 기준)의 경우, 영업이익률 5.7%를 기록해 202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실적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 

이는 설비 효율화 등을 통한 원가구조 개선, 에너지 및 원료비중 감축,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성 제고 등 다양한 원가경쟁력 개선 노력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철강사업은 향후 고부가가치제품 개발 확대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본원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아울러 미래형 제철기술인‘수소환원제철’ 상용기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차전지소재사업은 신규 가동공장의 초기비용 반영 및 리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지만 리튬 직접 추출기술 개발 등 기술경쟁력 강화, 핵심원료 공급망 내재화,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재무적 건전성 확충 등 캐즘 기간 이후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 개화에 대비해 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프라사업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가스전, 팜농장 등 해외 사업에서 꾸준하게 이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포스코이앤씨의 건설 원가 증가 영향 등으로 전체적인 이익은 감소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저수익·비핵심자산 구조개편 성과도 설명하며, 올해 상반기에 총 11건의 구조개편을 마무리해 약 3500억원 수준의 현금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47건의 구조개편을 통해 약 1조원의 현금을 추가 확보해 그룹의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