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스 클럽 대회] ‘디펜딩 챔피언’ 현대모비스 U18, DB U18 완파

손동환 2025. 7. 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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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의 클래스가 돋보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31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 B코트에서 열린 DB손해보험 2025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 IN 청춘양구 18세 이하부 경기에서 원주 DB를 78-53으로 제압했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시작부터 DB를 몰아붙였다.

배민수가 DB 수비를 완벽히 헤집었기에, 현대모비스가 주도권을 쟁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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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의 클래스가 돋보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31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 B코트에서 열린 DB손해보험 2025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 IN 청춘양구 18세 이하부 경기에서 원주 DB를 78-53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현대모비스 18세 이하 팀은 2024년 우승 팀이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경기 전 “우승 멤버들이 올해 고3이다. 이번 대회에 나서기 어렵다. 그래서 지난 해 15세 이하 우승 팀 선수들을 엔트리에 포함시켰다”라고 전했다.

18세 이하 팀은 2007년생 이하 출생자들을 엔트리에 포함시킬 수 있다. 그러나 2007년생 출생자는 현대모비스에 6명 밖에 없다. 엔트리 전원의 1/3에 불과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를 걱정했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시작부터 DB를 몰아붙였다. 21-6으로 1쿼터를 마쳤다. 배민수(191cm, F)와 정찬빈(188cm, C) 등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DB 림 근처에서 점수를 따냈기 때문이다.

배민수가 더 돋보였다. 팀 내 최장신인 배민수는 가드 못지 않은 스피드를 보여줬다. 배민수가 DB 수비를 완벽히 헤집었기에, 현대모비스가 주도권을 쟁취할 수 있었다.

크게 앞선 현대모비스는 2쿼터에 2009년생 선수들을 내보냈다. 하지만 이들도 만만치 않다. 앞서 이야기했듯, 2024년 15세 이하 우승 팀이기 때문이다.

형들과 맞대결했지만, 주눅 들지 않았다. 오히려 이들의 조직력이 빛을 발했다. 어린 선수들까지 힘을 내면서, 현대모비스는 더 치고 나갔다. 2쿼터 시작 1분 26초 만에 20점 차 이상(27-6)으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의 텐션이 살짝 떨어졌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DB의 빈틈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수비 리바운드 후 앞으로 전진할 때, DB 수비의 약점을 찾아냈다. 약점을 찾은 현대모비스는 43-17로 전반전을 마쳤다.

현대모비스의 승리가 확실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전 내내 DB 림을 맹폭했다. 그리고 여유롭게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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