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스 출신' 김주성, 일본 J리그 히로시마 이적....K리그 129경기 출전 센터백

이종균 2025. 7. 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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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수비진의 핵심 김주성이 일본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서울은 31일 김주성의 산프레체 히로시마 이적 합의를 공식 발표했다.

K리그 통산 129경기 출전으로 서울 수비라인의 중추 역할을 담당했다.

김주성은 "서울에서의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며 "일본에서도 서울 출신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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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히로시마 이적 합의. 사진[연합뉴스]
FC서울 수비진의 핵심 김주성이 일본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서울은 31일 김주성의 산프레체 히로시마 이적 합의를 공식 발표했다.

구단 측은 유스 출신 선수의 해외 진출 적기라고 판단했으며, 그간의 헌신적인 활약을 인정해 이적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김주성은 과거 여러 해외 구단 제의를 받았지만 팀 상황을 우선시해 잔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히로시마행은 선수 본인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다.

2000년생인 김주성은 오산중·고를 거쳐 2019년 프로무대에 발을 들였다. K리그 통산 129경기 출전으로 서울 수비라인의 중추 역할을 담당했다.

2023시즌 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전을 기록했고, 올해도 23경기에서 뛰며 공중볼과 빌드업 양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뛰어난 활약으로 A대표팀에도 발탁된 김주성은 최근 EAFF E-1 챔피언십에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기도 했다.

김주성은 "서울에서의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며 "일본에서도 서울 출신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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