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대전관광공사, ‘365 꿈돌이 과학 북마스터 시즌Ⅴ’ 운영...어린이 눈높이 강연·실습
소진공, 2025년 하반기 역량강화사업 소상공인 모집 공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가 사이버위기 대응훈련’ 실시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대전시 내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지도사와 함께 과학 도서를 읽고 책 속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을 펼치는 '365 꿈돌이 과학 북마스터 시즌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과 실습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365 꿈돌이 과학 북마스터 시즌Ⅴ'는 지금까지 총 44회 운영됐으며, 568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 지역 내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아동들은 '하늘에는 얼마나 많은 별이 있을까요', '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등 과학 도서를 읽은 후, 재활용 천체망원경 만들기, 친환경 오호물병 제작, 천연 비누 만들기 등 책 속 내용을 직접 체험해보며 과학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대전 전역에 소재한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총 11회 운영되며, 참여 아동에게는 과학 도서와 체험 키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월별 운영 일정과 세부 내용은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http://dsccente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과학은 지식 이전에 호기심에서 시작된다"며 "작은도서관에서 시작된 아이들의 과학 경험이 지역 과학문화의 토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 전개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 및 예산 지역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주거,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피해가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LH는 수해가 발생한 지난 17일 속옷,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된 응급구호키트 100여 개를 충남 당진시에 긴급 전달했으며 31일 이재민의 생활 지원을 위한 컵밥·컵라면 등 식품을 충남 예산군에 추가로 지원했다.
한편 LH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통합지원센터에서 수해로 주거공간을 잃은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긴급주거상담을 제공 중이다.
'긴급 주거상담'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운영하는 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민원 처리를 위한 범정부 행정 서비스라고 LH는 설명했다.
LH는 주거 관련 업무 담당자의 통합지원센터 상주 및 현장 상담을 통해 속도감 있는 긴급주거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의 피해가 신속히 회복되도록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LH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을 항상 실천할 것"임을 약속했다.
◇ 소진공, 2025년 하반기 역량강화사업 소상공인 모집 공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월30일부터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개선 컨설팅을 지원하는 '2025년 하반기 소상공인 역량강화(컨설팅)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에는 '경영안정 컨설팅'(1300명),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400명), 2개 유형으로, 총 17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영안정 컨설팅'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 마케팅, 법률 등의 경영 문제를 진단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며 최대 4회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해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전환, 브랜드 고도화, 사업 확장 등 기존 경영안정 컨설팅과 차별화된 성장·도약 중심의 컨설팅을 새롭게 지원하며, 최대 5회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영안정 컨설팅'과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10%의 자부담이 있으며, 간이과세자, 연 매출 1억 400만원 미만 등의 조건에 해당할 경우 '자부담금 10%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컨설팅) 사업'은 7월30일부터 '소상공인24 누리집(https://sbiz24.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경영안정 컨설팅'은 별도의 선정 절차 없이 예산 소진 시까지,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8월2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은 권역별 전문 기관을 통해 사전 진단 등을 통해 소상공인별로 세부 지원 내용을 확정하여 밀착 지원하게 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체계를 마련하였다"며 "이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가 사이버위기 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30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최근 증가하는 AI 기반 보안 위협과 소프트웨어 공급망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 점검으로 '국가 사이버위기상황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 준하는 시나리오를 통해 진흥원의 신속한 대응체계와 보고 절차를 종합적으로 검증하고자 마련됐으며 보안 인식 제고,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점검, 개인정보 유출 시 인지 및 신고 절차 실습 등 실효성 있는 훈련으로 구성됐다.
AI 기반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침해 사고가 발생한 상황과 공급망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조직 차원의 실시간 대응력과 조치 절차를 점검했다.
진흥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임직원과 협력업체의 보안 인식 수준을 한층 높이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대한 실질적 대응 수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 등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와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훈련은 다양한 사이버 위기 상황에 대한 실전 역량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계기"이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자체 보안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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