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권 울릉군수 내년도 국비확보 잰걸음…행안부·환경부 등 중앙부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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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팔을 걷었다.
31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남한권 군수가 2026년도 국가 투자 예산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연이어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남 군수는 행정안전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가 투자사업을 설명하고 예산확보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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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군수가 환경부를 방문해 노후상수도관망 정비사업등을 설명하고 있다[울릉군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d/20250731153007619dgfg.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팔을 걷었다.
31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남한권 군수가 2026년도 국가 투자 예산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연이어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남 군수는 행정안전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가 투자사업을 설명하고 예산확보에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 대상 사업으로는 ▲노후상수도관망 정비사업 ▲공공하수도 처리시설 ▲하수찌꺼기 처리시설 설치사업 ▲빗물 재이용 시설 확충 사업 ▲여객선 운임 지원 확대 및 도서항로 공공책임 강화 ▲도동항 부지 확장 등이 포함됐다.
![남한권 군수가 해수부를 방문해 도동항 부지 확장계획등을 설명하며 예산확보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울릉군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d/20250731153007901cjht.jpg)
특히, 울릉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 이후 종합발전계획 수립 단계에서 군이 제출 사업에 대한 부처별 반영과 국비 보조 비율 확대를 통한 안정적 재원 마련을 핵심 의제로 제시하며,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지도록 적극 요청했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5개 주요 투자사업 224억원의 확보를 목표로 관계부처 및 경상북도 관련 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국가투자예산 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전환되는 추세를 따라 공모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정부의 신성장 전략에 발맞춰 군의 미래 핵심 산업에 연계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남한권 군수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면담하고 있다[울릉군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d/20250731153008207njjt.jpg)
남군수는 정부세종청사 방문 일정 중에도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의 별도의 만남을 갖고 현재 부족한 도서민 여객선 운임과 생필품 해상운송비의 도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경북도는 유일한 도서지역인 울릉군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군은 대한민국 동쪽 끝섬이 아닌, 환동해로 진출하는 첫 관문이자 국가 안보와 해양영토 수호의 전초기지”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국회, 경북도 등에 울릉군 현안 사항을 적극 알리고, 특별법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군수는 지난 4월에도 내년도 년 국가 투자 예산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남 군수는 기재부 문화예산과‧기후환경예산과‧농림 해양예산과 등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가 투자사업을 설명하고 예산확보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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