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수질 분석 미국 시험 ‘5년 연속 우수’

변현철 2025. 7. 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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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이 최근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국제숙련도 수질 분야 시험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연구소(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 인증을 받은 시험기관인 미국 환경자원협회에서 시행하는 국제공인 인증 프로그램으로, 국제적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매년 각국 정부기관과 시험분석기관 등이 참여한다. 비공개 시료를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 전체 참여기관의 결과와 비교한 후 표준점수(Z-Scroe)를 산출해 기관별 분석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험에서 공단은 하수처리시설과 관련된 총유기탄소(TOC), 총질소(T-N) 등 5개 수질 항목 모두 ‘적합’ 결과를 받았다. 특히나 5년 연속으로 수질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높다.

공단 이근희 이사장은 “공단이 5년 연속 국제숙련도 시험 우수기관에 선정돼 수질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엄격한 수질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