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련증세 강판' 오타니... 3이닝 2실점 + 5타수 무안타

박승민 인턴기자 2025. 7. 31.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갑작스레 마운드를 내려가야 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 LA 다저스 소속의 투수 겸 타자 오타니가 31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3이닝 동안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팀 트레이너와 대화를 나눈 뒤 결국 4회 단 하나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신시내티전 선발 등판한 오타니, 4회 경련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내려가
타석에서는 5타수 무안타... 부진하며 팀도 2-5로 패배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MHN 박승민 인턴기자) 갑작스레 마운드를 내려가야 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 LA 다저스 소속의 투수 겸 타자 오타니가 31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3이닝 동안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둔부 경련 증세로 인해 마운드를 빠르게 내려가야 했던 오타니다. 다만 후속 타석들은 정상 소화했는데,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이날 경기에서 1회 1실점했지만 2회와 3회를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좋은 흐름을 보인 오타니였다. 하지만 4회부터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두타자 노엘비 마르테에 내야 안타를 허용한 후 후속타자에게 폭투 2개를 내줬다. 결국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한 상황에 다음 타자에게 볼 2개를 투구한 후 덕아웃에 신호를 보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팀 트레이너와 대화를 나눈 뒤 결국 4회 단 하나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디 애슬레틱의 기자 파비안 아르다야에 따르면 오타니는 "1회부터 오른쪽 둔부에 경련을 느꼈으나 극복하고 싶었다, 투구 딜리버리와 커맨드에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이날 2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이 1.50에서 2.40으로 상승했다. 타석에서도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며 시즌 타율이 .272에서 .269로 떨어졌다. 

한편, 이날 LA 다저스는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2-5로 패하며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감했다.

사진=MHN DB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