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극악무도 카리스마 빌런…양승리, 강렬 연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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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승리가 '트리거'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양승리는 그간 뮤지컬 '팬레터' '마리 퀴리' '여신님이 보고계셔' '블랙메리포핀스' '부치하난'과 연극 '프라이드' '햄릿' '2시 22분-A GHOST STORY'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연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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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양승리가 '트리거'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정체불명의 불법 총기가 유통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그 안에서 총을 손에 쥐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양승리는 극 중 조직의 이익과 개인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 조직의 두목 '공석호' 역할을 맡았다. 그는 냉혹한 카리스마를 지닌 빌런 공석호 캐릭터를 날카로운 눈빛 연기와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강렬한 타투, 정갈한 슈트 차림, 냉정하고 날 선 말투, 살기 어린 표정으로 등장부터 캐릭터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단숨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등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양승리는 그간 뮤지컬 '팬레터' '마리 퀴리' '여신님이 보고계셔' '블랙메리포핀스' '부치하난'과 연극 '프라이드' '햄릿' '2시 22분-A GHOST STORY'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연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어 드라마 '99억의 여자' '불가살' '슈룹'에 이어 이번 작품 '트리거'까지 점차 스펙트럼을 확장, '올라운더 배우'로 진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탄탄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매체에서도 점점 더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양승리는 오는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하는 연극 '2시 22분-A GHOST STORY'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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