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 해역 또 지진…오늘은 규모 6.2

김영희 2025. 7. 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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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2시 27분쯤(한국시간) 러시아 캄차카반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남쪽 390km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기상청이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49.51도, 동경 158.6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이 지역에서는 전날인 30일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했고, 이 여파로 일본을 비롯한 태평양 연안국에 광범위한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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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제공

31일 오후 2시 27분쯤(한국시간) 러시아 캄차카반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남쪽 390km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기상청이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49.51도, 동경 158.6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이 지역에서는 전날인 30일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했고, 이 여파로 일본을 비롯한 태평양 연안국에 광범위한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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