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 해역서 또 지진…규모 6.2

박성진 기자 2025. 7. 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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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31일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날 이 지역 인근에서는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했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남쪽 390km 해역에서 발생했다.

전날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캄차카 일부 지역에서는 3∼4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됐고 세베로쿠릴스크의 항구 또한 침수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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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러시아 캄차카반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바다에서 규모 6.3부터 8.8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USGS는 이번 지진 이후 러시아 일부 해안 지역에 쓰나미 발생 위험을 경고했다. 캄차카 반도는 태평양판 경계 부분의 지진 및 화산 활동 빈도가 높은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다. 서울=뉴시스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31일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날 이 지역 인근에서는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했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남쪽 390km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전날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캄차카 일부 지역에서는 3∼4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됐고 세베로쿠릴스크의 항구 또한 침수됐었다. 다만 새로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까지 관측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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