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현대화·북한 문제 논의될 것"…외교부, 정상회담 의제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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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내로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간의 첫 한미 정상회의 의제에 한미동맹 현대화와 북한 문제가 포함될 전망이다.
외교부는 3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한미동맹 현대화와 북한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회담을 통해 두 장관이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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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3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한미동맹 현대화와 북한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양국간 외교장관 회담은 8월중 개최를 합의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간의 정상회담 의제와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것이다.
외교부 이재웅 대변인은 "조현 장관은 오늘부터 미국을 방문하며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취임 후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회담을 통해 두 장관이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또한 한미 양국은 21세기 현 국제 정세와 복합 위기에 당면해서 동맹관계를 현대화하고 한 단계 발전시킬 필요성을 인식해서 현재 관련해서 긴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이날 한국과 미국이 동맹 현대화 방안을 논의하는 것과 관련해서 한미 동맹의 발전이 제3자의 이익을 해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동맹 현대화 관련 논의는 특정 국가나 제3자를 염두에 두고 논의되는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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