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하루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됐다”···KPGA, 주니어·팬과 함께하는 ‘팬 대항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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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프로 선수, 주니어 유망주, 팬이 팀을 이뤄 겨루는 단체전 이벤트 'KPGA 팬 대항전'을 개최했다.
함정우는 "프로 선수의 존재 이유인 팬, 그리고 대한민국 프로골프 발전을 이끌어 나갈 주니어 선수와 저희 투어 선수들이 함께한다는 행사의 취지가 좋았다. 즐거웠던 하루였고 그만큼 보람도 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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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프로 선수, 주니어 유망주, 팬이 팀을 이뤄 겨루는 단체전 이벤트 ‘KPGA 팬 대항전’을 개최했다. 3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다.
KPGA 팬 대항전은 프로 선수를 꿈꾸는 주니어 선수들을 격려하고, KPGA 투어 대회를 즐기는 팬들과 선수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시작됐다.
올해에는 김홍택, 함정우, 최민철, 최승빈 등 3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주니어 선수 32명, 팬 64명 등 모두 128명이 이날 필드를 함께 누볐다. 선수들은 주니어 선수, 팬들에게 틈틈이 레슨을 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홍택은 “골프 꿈나무 그리고 KPGA 투어를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과 이런 시간을 갖게 돼 정말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한 재능 기부에 적극 참석하겠다”고 했다. 함정우는 “프로 선수의 존재 이유인 팬, 그리고 대한민국 프로골프 발전을 이끌어 나갈 주니어 선수와 저희 투어 선수들이 함께한다는 행사의 취지가 좋았다. 즐거웠던 하루였고 그만큼 보람도 컸다”고 전했다.
유소년 선수들은 “비록 하루였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골프 선수로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골프 팬들은 “KPGA 투어 선수들과 함께 보낸 이 시간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고 했다.

경기는 18홀 베스트볼 방식(프로를 제외한 3인 중 가장 좋은 성적을 팀 스코어로 채택)으로 치러졌다. 신인 조락현이 이끄는 팀이 1언더파 71타를 쳐 우승했다. 김준성 팀이 이븐파 72타로 2위, 함정우 팀이 백카운트에서 뒤져 3위에 올랐다. 우승한 조락현 팀의 주니어 선수와 팬 2명에게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KPGA 투어 챔피언십 관람권과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상품으로 줬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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