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무장해제·권력 포기해야"…아랍국도 이례적 동참
김경희 기자 2025. 7. 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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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아랍·무슬림 국가들이 이례적으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무장 해제와 권력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하마스의 무장 해제와 팔레스타인 통치 구조에서 하마스를 배제할 것을 촉구한 공동 성명을 아랍 국가들이 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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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에서 열린 '두 국가 해법' 회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아랍·무슬림 국가들이 이례적으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무장 해제와 권력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CNN에 따르면 아랍연맹 회원국 22개국은 유럽연합(EU) 회원국 전체와 다른 17개국이 전날 유엔 장관급 회의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에 동참했습니다.
전날 프랑스를 포함한 15개국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 주도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을 위한 장관급 회의가 종료된 후 공동 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성명은 "모든 팔레스타인 영토의 통치, 법 집행, 안보는 적절한 국제적 지원과 함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PA)에 전적으로 맡겨져야 한다"며 "독립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라는 목표에 따라 하마스는 가자지구에서의 통치를 끝내고 무기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넘겨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2023년 10월 7일 있었던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초청과 유엔의 보호 아래 "임시 국제 안정화 지원단"의 파견을 제안했습니다.
하마스의 무장 해제와 팔레스타인 통치 구조에서 하마스를 배제할 것을 촉구한 공동 성명을 아랍 국가들이 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으로 평가됩니다.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전날 유엔 연설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무슬림 국가들이 처음으로 10월 7일의 테러 행위를 규탄하고 하마스의 무장 해제를 촉구하며 머지않아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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