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섬인데, 하혈·혈변·뇌경색…응급환자 신속 병원이송

이현행 기자 2025. 7. 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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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이 지역 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잇따라 이송했다.

31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1시께 완도 청산도에서 하혈 증세를 보인 A(40대·여)씨를 육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오후 4시께에도 완도 보길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B(60대)씨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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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도서지역 응급환자 4명 병원이송
[완도=뉴시스] 완도해경이 지난 30일 지역 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완도해경 제공)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시스]이현행 기자 = 완도해경이 지역 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잇따라 이송했다.

31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1시께 완도 청산도에서 하혈 증세를 보인 A(40대·여)씨를 육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오후 4시께에도 완도 보길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B(60대)씨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같은 날 밤 완도 노화도에서는 혈변 증상을 호소하는 C(50대)씨와 뇌경색 의심 증상을 보인 D(30대 외국인)씨도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각각 이용해 육지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섬 지역 특성상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이 생명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h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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