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추락' 디펜딩 챔피언 KIA, 후반기 7연패! 한시 예상 2위였는데...올러·김도영 복귀만 기다리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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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들어 급격한 추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홈 광주에서 9위 두산에 6-9로 패한 KIA는 후반기 첫 승 이후 7연패를 당했다.
이날 선발 김도현은 5.1이닝 9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고, 외국인 타자 위즈덤은 실책 2개로 문책성 교체됐다.
후반기 개막 전 한국시리즈 진출 예상팀 설문에서 한화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KIA였기에 충격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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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홈 광주에서 9위 두산에 6-9로 패한 KIA는 후반기 첫 승 이후 7연패를 당했다. 상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5강 진출마저 불투명해졌다.
이날 선발 김도현은 5.1이닝 9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고, 외국인 타자 위즈덤은 실책 2개로 문책성 교체됐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시훈도 첫 등판에서 홈런을 맞았다.
7연패 기간 에이스 네일도 2차례 등판해 모두 패했고, 불펜은 난타당했다. 수비 실책도 7경기 11개나 기록했다.
후반기 개막 전 한국시리즈 진출 예상팀 설문에서 한화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KIA였기에 충격은 더욱 크다. 김도영, 나성범 등 핵심 선수들의 복귀로 반등이 기대됐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직 약 50경기가 남아 있어 만회 기회는 충분하다. 지난해 통합우승 과정에서도 30실점 대패 등 위기가 있었지만 극복해냈다.
올러는 8월 3일 한화전 선발 예정이며, 29일 퓨처스리그에서 2이닝 최대 151km 투구로 점검을 마쳤다. 김도영도 8월 초 1군 복귀를 앞두고 있어 이들의 합류가 분위기 반전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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