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1일 尹 체포영장 집행…집행돼도 외부 노출 안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1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다.
문홍주 특검보는 3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특검은 내일(8월 1일) 오전 9시 특별검사보가 검사, 수사관과 함께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이날까지 김건희 특검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체포영장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에 의견서도 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1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다.
문홍주 특검보는 3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특검은 내일(8월 1일) 오전 9시 특별검사보가 검사, 수사관과 함께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특검보가 직접 구치소를 방문해 체포영장 집행을 지휘하고, 집행은 교도관이 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선상에 오른 상황이다.
2022년 대선 과정에서 명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았고, 그 대가로 같은 해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받을 수 있도록 힘써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명씨는 총 81차례에 걸쳐 불법 여론조사를 해준 것으로 파악됐다.
윤 전 대통령은 2021년 10월 국민의힘 경선 토론회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에 대해 “한 넉 달 정도 (위탁관리를) 맡겼는데 손실이 났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 29일과 30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를 시도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연이틀 불출석했다.
특검팀은 30일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이날 오전 영장을 발부했다.
체포영장 기한은 다음달 7일까지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내란특검에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용돼 있다.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면 이후 특검 사무실까지는 호송차로 이동하게 된다. 구속 피의자들은 지하를 통해 곧바로 조사실로 가기 때문에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외부에 노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이날까지 김건희 특검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체포영장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에 의견서도 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걸그룹 전 멤버, ‘술집서 일하다 남편 만나’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 ‘윤형빈♥’ 정경미, 능력 이정도였나…“사업 대박” 놀라운 근황
- ‘테이큰’ 리암 니슨, 생방송 중 돌발 키스… 상대는 누구?
- ‘뮤지컬’ 김소현·손준호 ‘영재’ 아들, 세계대회 ‘3관왕’ 대박
- 김지혜, 박준형과 결혼 20년 만에…“이혼 위기” 고백
- 톰 크루즈, 26살 연하와 공개 데이트…상대는 ‘본드걸’
- 더이상 못 참아…BTS 뷔, 팬들에 쓴소리
- 낡고 더러운 ‘양말 한 짝’ 사려고 ‘우르르’…1200만원에 팔린 이유는?
- “中남친 만나러” 태국 간 뒤 석달째 실종…말레이女 가족들 애타게 호소
- “이걸 누가 사”…28만원짜리 그림, 알고 보니 ‘달리 진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