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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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제19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가 31일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돼 오는 8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황금다슬기잡기는 DMZ지역의 청정 1급수인 철원 화강에서 축제기간 오전 11시, 오후 1시·3시 등 하루 3회에 걸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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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제19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가 31일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돼 오는 8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31일 다슬기축제장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대박 흥행을 예고했다. 올해 축제장 특설무대에서는 한여름 다양한 물놀이 게임과 이벤트가 열리는 워터 버라이어티와 철원 20만 컬러버블 물풍선 대전, 다슬기 오징어게임인 오슬기게임 대전 등 무더위를 날려줄 프로그램이 대거 도입됐다.

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황금다슬기잡기는 DMZ지역의 청정 1급수인 철원 화강에서 축제기간 오전 11시, 오후 1시·3시 등 하루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철원지역 숙박업소 이용 관광객에게는 황금다슬기잡기 프로그램 체험권을 제공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대형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 한반도 수영장 등이 준비됐으며 유아들을 위한 유아풀장이 마련돼 인기를 끌고 있다. 무더위 쉼터도 5곳이 설치돼 무더위 속 관람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또한 참여 음식점의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며 친환경적인 축제를 위해 음식점에 대한 다회용기 사용 및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의 여름을 만끽할 특별한 4일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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