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민낯+핑크팬츠로 ‘마실룩 정복’…“세상 시원한 여신 등장”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7. 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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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마실룩 여신'에 등극했다.

31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한끼합쇼 이뻐해주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탁재훈과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거나, 손을 흔들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은 꾸밈없는 진짜 일상을 연상시켰고, 그 속에서도 김희선 특유의 단아함과 스타성이 번져 나왔다.

누리꾼들은 "핑크팬츠 소화력 실화?", "이래서 김희선은 김희선", "여름 마실룩 교과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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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마실룩 여신’에 등극했다.

31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한끼합쇼 이뻐해주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JTBC 예능 ‘한끼합쇼’ 촬영 중 포착된 그는 탁재훈과 함께 동네 한복판에서 자유로운 여름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배우 김희선이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마실룩 여신’에 등극했다. 사진=SNS
사진 속 김희선은 깊은 브이넥 자수 블라우스에 핑크 컬러의 5부 팬츠, 그리고 화이트 운동화를 매치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메이크업을 최소화한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는 투명한 광채가 감돌았고, 단정하게 올린 머리와 반달 웃음으로 “여름에만 볼 수 있는 김희선”이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탁재훈과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거나, 손을 흔들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은 꾸밈없는 진짜 일상을 연상시켰고, 그 속에서도 김희선 특유의 단아함과 스타성이 번져 나왔다.

누리꾼들은 “핑크팬츠 소화력 실화?”, “이래서 김희선은 김희선”, “여름 마실룩 교과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JTBC 예능 ‘한끼합쇼’의 MC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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