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출격 자체가 공포…SSG 이로운·노경은·조병현이 만드는 견고한 필승조의 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대하는 입장에선 후반 공략이 답답할 수밖에 없다.
후반기 시작 후 처음으로 동반 출격한 20일 인천 두산 베어스전에서만 조병현이 1이닝 1실점을 기록했을 뿐, 이후 3경기에선 3명의 투수가 모두 무실점을 합작했다.
좌타자 상대로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투수는 노경은인데, 노경은조차 좌타자 피안타율은 0.238 밖에 되지 않는다.
불펜진이 견고한 벽을 만들고 있는 SSG는 타선의 반등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중위권 싸움에서 안정세를 보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는 30일까지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불펜진의 평균자책점(ERA)이 가장 낮은 팀이다. SSG 불펜진은 22승17패23세이브59홀드를 기록, ERA는 3.32를 기록해 전체 1위에 올랐다.
강력한 불펜 마운드의 힘을 선보이고 있지만, SSG는 올해 중위권 싸움을 아직까지 힘겹게 이어가고 있다. 원인은 역시 타선 침체다. 전반기부터 줄곧 이어진 타선의 부진이 후반기 들어서도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올해 SSG의 필승 공식은 마운드의 힘을 앞세운 ‘지키기’다. 선발진이 5~6이닝을 3실점 이내로 막아 리드 상황을 만들어주면, 필승조로 구성된 3명의 투수가 차례대로 투입돼 리드를 경기 끝까지 지킨다.

후반기를 시작하며 3명의 투수들은 ‘동반 출격’ 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후반기 시작 후 처음으로 동반 출격한 20일 인천 두산 베어스전에서만 조병현이 1이닝 1실점을 기록했을 뿐, 이후 3경기에선 3명의 투수가 모두 무실점을 합작했다.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27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30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명의 투수는 모두 무실점 피칭을 해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3명의 투수는 모두 우완이지만, 좌타자들을 상대로도 큰 약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좌타자 상대로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투수는 노경은인데, 노경은조차 좌타자 피안타율은 0.238 밖에 되지 않는다.

불펜진이 견고한 벽을 만들고 있는 SSG는 타선의 반등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중위권 싸움에서 안정세를 보일 수 있다. 이들이 계속 ‘버티기’를 주도하고 있지만, 시즌 말미로 갈수록 체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타선의 공격력으로 자연스러운 휴식을 줘야 시즌 말미까지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신수, 女 야구단 감독 맡는다 (야구여왕)
- 김금순 “기러기 엄마, 집 보증금 빼서 두 아들 유학”
- 하리수 “E컵 됐다, 남친 큰 게 좋아…연하 아나운서 데이트도” (클레멘타인)
- 추성훈 탈퇴 선언→이경규 초강수 “김종국 보내버리자” (마이 턴)
- 이승기, 견미리家 손절 후 근황 “음악에 집중…5년만에 히트곡 만들 것” (라이브 와이어)
- 권은비, 벌써 이렇게 시원해? 매끈 등라인 ‘감탄’ [DA★]
- 처형♥제부의 막장 불륜?! “아내는 식세기와 동급” 모욕 발언 (탐정들의 영업비밀)
- 전 재산 10억 탕진…오은영, 동물 집착 아내에 “정신 차려” (결혼지옥)
- 환희, 어머니 앞 눈물…생애 첫 효도에 무너졌다 (살림남)
- 이소라, 성시경 영어 특훈 받았다…파리 면접 도전 (소라와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