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87% 지급 완료…홀몸 노인 등 신청 지원

이용호 2025. 7. 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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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체 인구의 87% 지급 완료한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않은 고령자 등에 대한 신청 지원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31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비쿠폰의 신청·접수 현장을 점검하고 직접 신청 과정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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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시장 권한대행, 현장점검 신청 지원
제도 소외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31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지류식 소비쿠폰을 전달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는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체 인구의 87% 지급 완료한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않은 고령자 등에 대한 신청 지원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31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비쿠폰의 신청·접수 현장을 점검하고 직접 신청 과정을 도왔다.

유 권한대행은 이날 신청 대상자 안내 방식, 현장 인력 운영, 취약계층 응대절차,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등 현장 대응이 실효성 있게 이뤄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휴천2동 80대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청 의사를 확인하고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펴보기도 했다.

영주시는 30일 현재 전체 인구의 87%가 소비쿠폰을 신청·지급을 완료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13%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단독세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사전 조사해 오는 11~22일까지 직접 방문,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미신청자 중 제도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청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분들이 없는지 살펴보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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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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