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건설업체 ‘2025 전국시공능력평가’에서 HS화성, 서한, 태왕, HXD화성개발, 우방 순

김상진 기자 2025. 7. 31.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년도 전국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대구지역 순위는 HS화성이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서한, 태왕, HXD화성개발, 우방 순이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HS화성은 시공능력평가액 8천584억 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전국 47위를 유지했다.

특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지역 건설사는 태왕과 HXD화성개발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전국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대구지역 순위는 HS화성이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서한, 태왕, HXD화성개발, 우방 순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7만3천657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절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매년 7월 말 결과를 공시한다. 평가 결과는 공사 발주자의 입찰자격 제한, 시공사 선정,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 활용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HS화성은 시공능력평가액 8천584억 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전국 47위를 유지했다. 이어 서한은 8천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한 50위, 태왕은 6천851억 원으로 6계단이나 상승하며 54위를 차지했다. HXD화성개발도 3천60억 원으로 지난해 93위에서 2계단 상승한 91위를 차지했다. 다만, 우방은 지난해 251위에서 258위로 7계단 후퇴했다.

특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지역 건설사는 태왕과 HXD화성개발이었다. 태왕은 2019년 84위에서 2020년 75위, 2021년 72위, 2022년 72위, 2023년 67위, 2024년 60위, 2025년 54위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HXD화성개발도 2019년 117위, 2020년 113위, 2021년 112위, 2022년 100위, 2023년 112위, 2024년 93위, 2025년 91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시공능력평가액 34조7천219억 원을 기록한 삼성물산이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각각 17조2천485억 원과 11조8천969억 원으로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DL이앤씨(11조2천183억 원)와 GS건설(10조9천454억 원)로, 두 회사는 지난해 대비 한 단계씩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 올해 중대재해가 잇달아 발생해 신규 수주를 위한 활동을 잠정 중단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위에서 올해 6위로 순위가 두 단계 하락하면서 5대 건설사에서 밀려났다. 포스코이앤씨(9조8천973억 원)는 7위, 롯데건설(7조4천21억 원)은 8위, SK에코플랜트(6조8천493억 원)는 9위, HDC현대산업개발(5조8천738억 원)은 10위로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다.

한화(4조9천720억 원), 호반건설(3조9천209억 원), DL건설(3조5천495억 원), 두산에너빌리티(3조3천931억 원) 또한 각각 11∼14위를 차지하면서 작년과 비교해 순위 변동이 없었다.

김상진 기자 sjkim@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