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기용 논란! "서정원 감독, 중국 국대 출신 MF 완전히 배제"..."인상적인 지도력 인정하나 전력 낭비 지적도"

박윤서 기자 2025. 7. 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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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룽청 서정원 감독의 지도력은 인정하나 선수 기용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이어 "이처럼 준수한 성적을 끌어낸 한국인 사령탑 서정원 감독의 인상적인 지도력은 인정하나 그의 선수 기용엔 논란의 여지가 존재한다. 특히 과거 중국 대표팀 중원의 핵심이었던 미라흐메트잔 무제페르를 완전히 배제해 팬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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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청두 룽청 서정원 감독의 지도력은 인정하나 선수 기용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소후 닷컴'은 31일(한국시간)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 룽청은 여러 부정적인 이슈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이들은 리그 18라운드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11승 4무 3패(승점 37), 4위에 올라와 있다. 선두 상하이 선화와의 승점 차는 7점으로 여전히 우승 경쟁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처럼 준수한 성적을 끌어낸 한국인 사령탑 서정원 감독의 인상적인 지도력은 인정하나 그의 선수 기용엔 논란의 여지가 존재한다. 특히 과거 중국 대표팀 중원의 핵심이었던 미라흐메트잔 무제페르를 완전히 배제해 팬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무제페르는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준급 빌드업, 공격 전개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이 있는 멀티 자원이다.

중국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성인 대표팀서도 9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슈퍼리그 내에선 잔뼈가 굵은 선수로 15년가량을 활약하며 굵직한 성과를 여럿 남겼다.


그럼에도 올 시즌 서정원 감독 체제에선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 18라운드까지 치르며 단 2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선발 출전은 한 번도 없었고 두 번 모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매체는 "서정원 감독은 마르첼로 리피 체제에서 중용되던 중국 국가대표팀 출신 무제페르를 외면하고 있다. 심지어 벤치에도 앉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34세라는 나이를 고려할 때 로테이션 멤버 혹은 후반 조커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다. 이에 서정원 감독이 전력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도이 나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넷이즈, 청두 룽청, 소후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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