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 전 부총리 부인 김남희 여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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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배출한 경제학자이자 서예가, 정치인인 조순 전 경제부총리의 배우자인 김남희(사진) 여사가 3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강릉지역 유명한 한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8년 서울대 상대에 재학중 영문학에 심취해 있던 스무 살 나이의 조 전 부총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 전 부총리가 경제부총리와 한국은행 총재를 거쳐 민선 초대 서울시장, 제15대 국회의원 등 정치인의 길을 걸을 때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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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배출한 경제학자이자 서예가, 정치인인 조순 전 경제부총리의 배우자인 김남희(사진) 여사가 3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1928년생인 조 전 부총리와 세 살 차이인 고인은 이날 3년 전인 2022년 6월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남편의 뒤를 따라 나섰다.
강릉지역 유명한 한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8년 서울대 상대에 재학중 영문학에 심취해 있던 스무 살 나이의 조 전 부총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뒤 강릉농고 영어교사, 육사 교관, 미 U.C. 버클리대 유학생, 뉴햄프셔주립대 조교수 등으로 학자의 길을 걸어간 남편을 조용히 내조했다.
또 1968년 귀국후 모교인 서울대 상대 교단에 서서 후학을 양성한 조 전 부총리의 곁을 지키며 현모양처로서 한평생을 다했다.
조 전 부총리가 경제부총리와 한국은행 총재를 거쳐 민선 초대 서울시장, 제15대 국회의원 등 정치인의 길을 걸을 때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다.
유족으로는 조기송 전 강원랜드 대표를 비롯해 준(의사), 건(사업), 승주(연구소 연구원) 등이 있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8월2일 오전 7시 △장지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선영 △연락처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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