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손수조 “국민의힘 지선 공천 50% 청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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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31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밝힌 각오이다.
제도적으로 청년 정치인들의 진입을 도와 내부갈등 없이 자연스럽게 인적쇄신을 하자는 것이다.
그러면서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당을 갈아 엎는다는 각오로 50%까지 청년으로 물갈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당내 10년 이상 훈련된 인적자산인 청년 정치인들이 지방의회는 물론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자치단체장까지도 도전할 수 있는 청년정치2.0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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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31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밝힌 각오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이상 의석을 차지한 채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터라, 야당이 견제력을 확보하려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에서는 우위를 점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진 조기대선에서 패배한 직후라서다. 당 지지율은 10%대를 겨우 면하고 있는 위기임에도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내홍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권 경쟁도 탄핵 찬반 입장을 기준으로 '찬탄' 대 '반탄' 구도가 짜여질 정도이다.
손 후보가 제시하는 대안은 세대교체이다. 제도적으로 청년 정치인들의 진입을 도와 내부갈등 없이 자연스럽게 인적쇄신을 하자는 것이다. 이를 내년 6월 지방선거부터 실현하겠다는 게 손 후보의 공약이다.
손 후보는 "시스템을 통해 당사자도 지켜보는 이들도 수긍하는 용퇴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당을 갈아 엎는다는 각오로 50%까지 청년으로 물갈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구체적인 제도 개선안도 제시했다. 청년 공천 할당을 분명하게 정해 놓고 당내 활동 이력을 우대해주는 공직자 추천 평가지표를 마련하는 한편, 독립적인 권한을 가진 청년연구원 설립과 청년 주도 당협위원장 평가 제도로 청년 정치인들의 영향력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손 후보는 "당내 10년 이상 훈련된 인적자산인 청년 정치인들이 지방의회는 물론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자치단체장까지도 도전할 수 있는 청년정치2.0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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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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