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생후 9개월 딸 발달 걱정 “배밀이 못해, 온 집안 먼지 다 닦아”(슈돌)[결정적장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의 발달을 걱정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박슬기와 딸 리예 양이 박수홍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슬기 모녀를 만난 박수홍은 "우리 애가 배밀이를 잘 못 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슬기는 "배밀이 거의 없이 바로 기었다. 걷는 거 없이 바로 뛰고 그런다. 얘도 배밀이도 엄청 늦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자극 좀 받아봐라. 어떻게 하나"라고 하면서 성큼 성큼 걷는 딸 리예를 보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뒹굴뒹굴 하느라 온 집안의 먼지를 다 닦는다"라고 해 웃음을 더하기도.

다만 아빠의 걱정과 달리, 재이는 강한 팔 힘을 자랑하기도 해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잡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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