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여고, 전국대회 학교대항전 개인전 복식 & 단체전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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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여고가 2025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과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4월 협회장기 4강, 6월 대통령기 종별 준우승에 이어 올해 삼세번 만에 첫 여고부 단체전에서 우승한데 이어 정민교-김민경 조가 개인전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청송여고의 학교대항전 단체전 우승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단체전 결승에서 이 대회 4연패를 노리던 영덕고를 결승에서 만난 청송여고는 매치스코어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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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여고가 2025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과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4월 협회장기 4강, 6월 대통령기 종별 준우승에 이어 올해 삼세번 만에 첫 여고부 단체전에서 우승한데 이어 정민교-김민경 조가 개인전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청송여고의 학교대항전 단체전 우승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단체전 결승에서 이 대회 4연패를 노리던 영덕고를 결승에서 만난 청송여고는 매치스코어 3-1로 승리했다. 대통령기 종별 결승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승 리턴매치에서 청송여고는 영덕고에 지난 대회 패배를 설욕했다.
이어 열린 개인전 복식에서는 정민교-김민경 조가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올해 개인전에서 계속 호흡을 맞춰온 청송여고의 에이스 페어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32강)부터 결승까지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실게임으로 우승까지 차지했다. 결승에서는 강예림-남소현 조(김천여고)를 21-17 21-18로 꺾었다.
청송여고는 경북을 대표하는 여자 고등학교 팀이다. 유갑수, 임태천 두 베테랑 지도자들이 팀을 이끌면서 청송여고 입학을 희망하는 타지역 선수들이 많을 정도다. 현재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간판 선수로 활약 중인 백하나가 가장 대표적인 청송여고 출신 선수이다.
유갑수 감독은 "10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해서 기쁘다. 산불로 힘들어 하는 지역 군민들을 생각하며 훈련을 많이 했는데 뜻깊은 우승을 차지했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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