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온라인수출 원스톱서비스로 중소기업 B2B 수출 견인
고비즈코리아 통해 해외진출 전 과정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25년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중진공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수출 플랫폼(B2B) ‘고비즈코리아(GobizKorea)’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B2B 수출이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온라인 B2B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다. 서류평가를 통해 총 60개사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내 제품 입점, 기업 미니 사이트 제작, 검색엔진 마케팅, 제품 홍보영상 제작, 구매오퍼 사후관리 및 수출계약 지원 등 온라인수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중 20개사 내외의 우수기업은 ‘고비즈 인증기업’으로 선정돼 인증마크 부여, 전용 특별관 입점 등 차별화된 마케팅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중진공은 해외 바이어는 발굴했지만 자체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계약 대응지원’ 참여기업도 상시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바이어 구매문의 유효성 검증, 수출거래 조건 협상, 수출 관련 제반 서류 작성 등 수출계약 실무 전반에 대한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비즈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각종 온라인수출 사업 및 행사정보 등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고비즈코리아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사업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제품 등록을 통해 해외거래처와 B2B 온라인수출을 진행할 수 있다. 해외바이어 구매오퍼가 접수되면 무역전문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보호무역 확산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더 많은 유망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돌파구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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