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과 동반 안락사 의논 “아이들 짐 되지 않는, 괜찮은 선택”(윤상입니다)

이슬기 2025. 7. 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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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보영은 "그냥 뭔가 토론할 수 있는 이야기들. 그러니까 이거 이것들을 제가 뭐 옳다 그르다를 말할 게 아니라 제가 이거를 드라마를 통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을 때 뭔가 주제나 주제가 이제 화두가 돼서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를 선택하는 걸 좋아하기도 해서 이런 주제를 한번 던져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하게 됐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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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이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보영은 "우리나라에서 아마 처음으로 조력 사망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는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에 윤상은 "저도 그 얘기를 듣고 와 우리가 벌써 이런 시대를 맞이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포스터가 되게 심각하더라"라고 했다.

또 윤상은 "이게 국내에서는 아직 조력 사망이 불법이죠"라고 물으면서 "아직은 금하고 있는 나라가 더 많은 걸로 이제 알고 있는데, 건 평범한 질문입니다마는 대본을 처음 받고 어떠셨는지. 두 분 다 그리고 "하겠다" "내가 해야지" 결심하게 된 순간은 언제인지"라고 이야기했다.

이민기는 "일단 대본 받기 전에 감독님이랑 얘기를 하다가 감독님이 이런 얘기다 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것처럼 조력 사망에 관해서 그쯤 그 전부터 다큐멘터리나 뉴스를 통해서 보고 있었고, 관심이 있던 얘기여서 이런 얘기를 한번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미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요. 그리고 나서 이제 원작이 있다. 그리고 원작을 좀 보고 대본 받고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얘기가 있겠다 싶었다"고 했다.

이보영은 "제가 대본을 받을 때쯤에 그때 조력 사망에 대한 뉴스가 막 나오고 있었어요. 그거를 저는 이제 남편하고 한참 얘기를 했다. 그때 노부부가 같이 조력 사망을 선택한 걸 보면서 "이거 괜찮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뭔가 민폐가 되지 않고. 우리 힘으로 뭔가 할 수 없을 때. 우리 둘이 그냥 이렇게 같이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되게. 운이 좋지 않냐"라는 대화를 했다"고 했다.

윤상이 "두 분 사이가 아직 대단하신데요. 같은 날 손잡고 같이 가자 뭐 이런 거 아니에요"라고 묻자, 이보영은 "그냥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저희가 함께 있을 때만큼 있어주겠지만 나중에. 저희도 이제 미래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으니까. 아이들한테 뭔가 짐이 되거나 그러고 싶지 않다는 생각들도 들긴 했고 그냥 우리가 건강할 때 이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지 않았나라는 얘기를 하고 있을 때. 그때 대본을 막 받았어요"라고 했다.

이보영은 "그냥 뭔가 토론할 수 있는 이야기들. 그러니까 이거 이것들을 제가 뭐 옳다 그르다를 말할 게 아니라 제가 이거를 드라마를 통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을 때 뭔가 주제나 주제가 이제 화두가 돼서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를 선택하는 걸 좋아하기도 해서 이런 주제를 한번 던져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하게 됐어요"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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