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잉글랜드 레전드이자 내 롤모델"…韓축구 주장 극찬한 뉴캐슬 FW→한국서 맞대결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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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주전 공격수 앤서니 고든이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이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에 대해 극찬했다.
오는 8월 3일 한국에서 열리는 뉴캐슬과 토트넘, 고든과 손흥민의 맞대결에서 누가 승리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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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주전 공격수 앤서니 고든이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이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에 대해 극찬했다.
영국 TBR풋볼은 31일(한국시각) "앤서니 고든은 토트넘 홋스퍼의 한 선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고든은 지난 30일 한국에서 K리그 올스타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0대1 뉴캐슬의 패배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알렉산더 이삭의 부재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팀 전체적으로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뉴캐슬은 토트넘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고든은 다음 경기에서 만나게 될 손흥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든은 쿠팡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나와 같은 포지션에서 뛰고 있고, 롤모델이다"라며 "개인적으로도 몇 번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겸손하고, 잉글랜드와 한국 모두에게 레전드"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구단도 그에 대한 제안을 열어두고 있다. 미국 LAFC(로스앤젤레스 FC)는 손흥민과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고, 현재로선 손흥민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까지는 토트넘 잔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훈련 태도를 칭찬했고, 다음 시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손흥민이 이적하게 될 경우 토트넘은 대형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가 대체자로 거론된다.
손흥민은 팀 내에서도 멘토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존재다. 토트넘의 마티스 텔 역시 손흥민의 위상과 그로부터 매일 배우고 있다는 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여름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한 텔은 다음 시즌 손흥민과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
텔은 "나는 항상 손흥민과 대화를 많이 나눈다. 훨씬 경험이 많기 때문에 배우고 매일 성장하고 싶다"라며 "그는 매일 나를 돕는다. 손흥민은 레전드고, 모두가 그를 안다. 그와 함께 훈련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10년간 토트넘에서 뛰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토트넘과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이별이 유력하지만, 손흥민은 팀의 전설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오는 8월 3일 한국에서 열리는 뉴캐슬과 토트넘, 고든과 손흥민의 맞대결에서 누가 승리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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