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개 비비탄 난사' 군인 부친…협박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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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서 비비탄총 난사로 개 여러 마리를 죽이거나 크게 다치게 한 현역 군인의 아버지가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남경찰청은 최근 식당에서 기르는 개들을 상대로 비비탄을 난사한 일행 중 20대 군인의 아버지 A(50대)씨를 협박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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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서 비비탄총 난사로 개 여러 마리를 죽이거나 크게 다치게 한 현역 군인의 아버지가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남경찰청은 최근 식당에서 기르는 개들을 상대로 비비탄을 난사한 일행 중 20대 군인의 아버지 A(50대)씨를 협박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난사 사건 발생 뒤 자신의 군인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피해자를 찾아가 죽이겠다는 취지로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의 아들 등 3명은 지난달 8일 오전 1시 20분쯤 거제 한 식당 마당에 있던 개 4마리에게 비비탄총에 담겨있는 비비탄 수백발을 난사해 1마리가 죽고 나머지 3마리는 크게 상처를 입었다.
이로 인해 이들 중 2명은 군인 신분으로 군부대에서, 1명은 민간인 신분으로 수시기관에서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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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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